설명
단색화의 기수 박서보 화백의 묘법(Ecriture)을 모티프로 디자인하고 제작한 ‘박서보 컬렉션’입니다. ‘박서보 컬렉션’은 대한민국 미술사의 살아있는 증인인 화가 ‘박서보’가 후진 양성을 위해 기탁한 재원을 바탕으로 세워진 ‘GIZI재단’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박서보 / 朴栖甫 / Park, Seo-bo (1931.11.15 ~ ) 대한민국 미술가
1950년대 후반 프랑스의 앵포르멜 운동에 앞장섰으며, 이를 바탕으로 원형질(原形質) 연작을 발표했다. 1960년대 중반 이후로는 허상 (虛像) 연작을 통해 현대인의 번잡스러운 형상을 다루었으며, 1970년대 부터 묘법(描法) 회화를 추구하였다.
알루미늄 후크를 이용하여 한쪽 어깨에 매거나, 크로스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끈 조절이 가능합니다.
외부는 심플한 형태를 갖고 있지만, 내부에는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포켓이 있어, 다양한 수납 및 정리가 가능합니다. (총 5개의 포켓과 2개의 펜꽂이가 있으며 용도별 사용이 가능합니다.)
바닥은 두겹의 원단을 X 스티치로 고정하여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끈조절을 할 수 있는 ‘후크’의 재질은 알루미늄입니다. 물에 닿아도 녹이 쓸지 않기 때문에 물세탁이 가능한 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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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 Info : 가격상세
Motherbag 002 Ecriture (L.Grey)
Mother Ground’s PARK SEOBO Collection
– Motherbag 002 / Ecriture (L.Grey)
Designed by Mother ground
Collaborated with GIZI FOUNDATION
Manufactured by Ami Co., ltd
Photography by Kwonjin Kim
Acted by JIHWAN PARK
Inspired by mother nature and ECRITURE OF PARK SEOBO
STEPS ST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