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 Lookbook : ‘걷는 사람’ GEAR3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과 마더그라운드가 함께 걸어보았습니다.

Gear3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날 것 같지만 견고한, 거칠어 보이지만 세심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가방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Gear3는 처음과 같이 여전히 박미선님, 이규상님이 함께 멋지게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두 분을 만나기 위해 GEAR3의 쇼룸이자, 카페, 공부방, 사교의 장인 성수동 ‘별채’에 다녀왔습니다. 별채를 지키고 있는 허숙희씨, 아루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https://gear3.kr/

기어쓰리(Gear3) 위치

Photography by 김권진 Kim kwonjin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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