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과 마더그라운드가 함께 걸어보았습니다.
Edition Denmark는 한국인 이지은님과 덴마크인 요핸 풀스비야가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덴마크의 좋은 것들을 한국에 소개하고 싶어 브랜드의 이름도 에디션 덴마크로 지었다고 합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이 브랜드의 대표 제품은 ‘꿀’입니다. 마치 ‘자연의 흔적’ 같다고 이야기하는 ‘꿀’을 덴마크의 양봉장인에게 공급받아 브랜딩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꿀벌을 만날 것 같은 맑은 날에 그들과 닮은 서촌의 쇼룸에 방문했습니다. 요핸은 한국에 없어, 이지은님만 만나고 왔습니다.
Photography by 김권진 Kim kwonjin Photography